KTR, 병원용 특수조명 시스템 개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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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이 병원용 특수조명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지원을 위해 나선다.
KTR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 공모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청색증 진단과 살균기능이 포함된 고 연색성 조명 광ICT 조명 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정부출연금 약 40억원을 포함해 총 51억원(민간 11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KTR은 2028년 12월까지 4년간 병원용 조명 시스템 관련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인증 및 기술규제 대응을 비롯해 국내외 기술, 인증, 표준화 동향 분석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KTR은 또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유니룩스 및 공동연구개발기관인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키엘연구원, 동아대학교, 말타니, 나모웹비즈와 ▲지능형 제어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ICT 플랫폼 구축 ▲국내외 병원 조명 실증 등을 공동 수행한다.
특히 사업에는 조명 아래 사물이 본래 색에 가깝게 보이도록 만들어 병원, 수술실 등 색 구분이 중요한 환경에 필수적인 고연색성 조명 기술을 포함해 ▲청색증 진단 ▲살균 ▲생체리듬 조절 등 특수 목적의 광출력 조명 기술 개발이 포함된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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