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도로교통공단·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청소년 PM 안전교육 본격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발행일: 2025-11-25 14:08:03
PM 안전교육 수료증 예시. [사진=지쿠]
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GCOO)가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협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 및 전기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PM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도입될 PM 전용 운전자격 제도에 대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는 학생들의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쿠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청소년의 올바른 이용 습관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교육은 12월 4일, 목포시 소재 목상고등학교에서 시작된다. 향후 전국 단위의 학교 및 교육기관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으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링크
- 이전글[조명혁신, 도시를 다시 켜다] ⑤빛공해와 생태계, 스마트 조명이 답이다 25.09.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