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계하는 시대, 건축은 인간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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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21 18:44:03
2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70여 명의 건축·디자인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JUNG Architecture Talks Seoul 2025’이 개최됐다. [사진=강수진 기자]
AI 기술의 확산 속에서 인간 중심 설계와 전통적 건축 방식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가 올해 건축·디자인 업계의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JUNG(융)의 한국지사인 융코리아일렉트릭은 2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JUNG Architecture Talks Seoul 2025’를 열고 ‘AI 기반과 비(非)AI기반 건축환경의 공존’을 주제로 업계가 직면한 변화와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사전 등록 27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AI 기반 자동화, 인간 중심 설계, 전통 시스템의 역할 재정립 등 공통 이슈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전개됐다. JUNG 그룹이 주도하는 이 콘퍼런스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문 포럼으로, 서울 역시 바르샤바·베를린·슈투트가르트 등과 함께 올해도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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