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론의 시대, LPDDR D램으로 도전장 낸 퀄컴…헥사곤 기반 저비용 AI 서버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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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28 17:13:45
퀄컴 AI200과 AI250 [사진=퀄컴]
퀄컴이 AI 반도체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AI 추론이 중요해지는 상황, Arm 아키텍처 기반에 고대역폭메모리(HBM)이 아닌 저전력(LPDDR) D램을 활용해 '전성비'와 '총소유비용(TCO)'까지 대폭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퀄컴은 27일 AI칩인 AI200과 AI250과 함께 이를 활용한 서버랙을 공개했다. 2026년 상용화할 예정이다.
AI200은 서버랙 수준으로 개발한 AI 솔루션이다. AI250은 메모리를 로직에 가깝게 붙이는 '근접 메모리 컴퓨팅(니어 메모리 컴퓨팅)' 기반으로 개발해 대역폭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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